유럽연합 및 영국에서 최근 발표된 두 건의 중앙은행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코로나19의 여파로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최신 은행대출설문조사는 2020년 4분기 기준으로 기업 대출의 신용 기준이 확실히 강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강화는 주로 리스크에 대한 은행들의 인식 제고로 인한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한조치가 재개된 상황에서 경기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 및 차입자들의 신용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라고 유럽중앙은행은 언급했습니다. 143개 대출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의 결과는, 이들이 2021년 1분기에 상황이 더욱 긴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보여줍니다.[1]
영국의 경우, 잉글랜드은행의 신용환경설문조사에 의하면 전반적인 대출 가용성이 기업 섹터 전반에서 변동이 없었지만 소기업 입장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 또한 이 설문조사는 담보부 가계대출 및 회사채의 경우에 벤치마크 금리 대비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의 대출 비용은 2021년 1분기중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을 보여주었습니다.
낙관론의이유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가속화되고 유럽 국가들의 봉쇄조치가 해제되기 시작하면서,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EquitiesFirst의 유럽 대표이사인 James Mungovan은 말합니다. “개인과 기업들은 미래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있지만, 대출에 대한 액세스와 관련하여 수많은 차입자들은 전통적 대출기관들이 예전보다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통적 소스를 통한 대출이 점점 엄격해지는 와중에도, 차입자의 수요에 대한 강력하며 고유한 원동력이 일부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Mungovan은 덧붙였습니다. “항공 및 접객업 등, 코로나 대유행에 의해 현금흐름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섹터들의 경우, 부채 리파이낸싱이 우선순위입니다. 하지만 핀테크 및 의료와 같은 업계의 경우, 투자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본을 투입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전례없는부양책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영국과 유럽연합은 기업과 가계에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전례 없는 지출 프로그램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지출은 어마어마한 양의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경제, 그리고 수많은 자산의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브뤼셀에 위치한 싱크탱크 Bruegel에 의하면 영국은 “즉각적인 재정팽창” 조치에만 2019년 GDP의 8.3%를 지출했으며, 납부유예 및 기타 유동성 정책 및 보증 형태의 상당한 추가 지원책도 내놓았습니다.[3] 유럽연합의 EUR 1조 8000억 규모의 회복계획은 유럽연합 예산을 통해 뒷받침된 부양책 중 최대 규모입니다.[4]
어려운상황
차입자들이 완화적인 통화정책 환경에서 낮은 조달비용으로 자금을 확보하려 하면서 부채자본시장은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S&P Global Ratings에 의하면 2020년의 글로벌 채권 발행규모는 전년 대비 18.2% 증가했습니다. 미 국채 수익률은 2021년 들어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자본시장에서의 차입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5] 신용 환경이 차입자에게 점점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Mungovan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자본 솔루션을 제공할 추가적인 기회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주식기초대출
“특성화된 금융기관인 당사는 프라이빗 뱅크와 같은 기타 금융기관들이 직접 활용할 의향 또는 리스크 지표가 없는 기회에 대해 그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자주 받습니다”라고 Mungovan은 말합니다.
EquitiesFirst는 장기 주요주주들의 상장주식 자산을 담보로 혁신적인 대출을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회사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당사의 역할은 협업 관계에 있는 차입자들에게 진보적 자금조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출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대출 지표와 관련하여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은 당사에 대한 수요가 대체로 증가하고 있음 의미합니다.”
[1] https://www.ecb.europa.eu/stats/ecb_surveys/bank_lending_survey/html/ecb.blssurvey2020q4~e89c77d212.en.html
[2] https://www.bankofengland.co.uk/credit-conditions-survey/2020/2020-q4
[3] https://www.bruegel.org/publications/datasets/covid-national-dataset/
[4] https://ec.europa.eu/info/strategy/recovery-plan-europe_en
[5] https://www.spglobal.com/ratings/en/research/articles/210128-credit-trends-global-financing-conditions-bond-issuance-could-decline-3-to-8-trillion-in-2021-11817830#:~:text=Global%20bond%20issuance%20in%202020,up%2018.2%25%20relative%20to%202019.&text=Financial%20services%20issuance%20expanded%2016.6,mark%20for%20the%20first%20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