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말에 발간된 UN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최신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위협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2050년 전후가 되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10억명 이상의 인구가 훨씬 큰 홍수 리스크에 노출될 것이라고 IPCC는 판단합니다. IPCC의 “중간” 시나리오 하에서, 2100년이 되면 최대 US$12.7조 규모의 글로벌 자산이 100년에 한번 나타나는 규모의 해안침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1]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이 보고서는, 탄소집약적 경제 모델로부터 세계가 더욱 긴급하게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지난 11월의 COP26 기후 회의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합의 중에서, 세계 지도자들은 메탄 배출에 대한 원대한 목표를 정하고, 발전용 석탄 사용 중단을 향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민간 투자자들도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US$100조를 초과하는 자산이, 2050년까지 탄소배출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구온난화 정도를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C로 제한하려는 계획의 핵심 요소입니다.[2]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이러한 변화는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탄소배출 넷제로에 근접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급격히 바꾸어야만 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의하면, 46개의 에너지 기술 및 섹터 중에서 두 개만 2050 넷제로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3]
이러한 전환의 긴급성 때문에 투자자들은 몇몇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탄소집약적 기업들이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미 노력하고 있지만, 어떠한 기업들이 성공할 것인지 예측하기는 너무 이릅니다. 항공 또는 중공업 등의 ‘탄소배출 저감이 어려운’섹터들이 특히 그러합니다.
석탄 채굴과 같은 비선호 섹터에 투자하는 수많은 주주들은 밸류에이션이 더욱 하락하고 해당 주식이 좌초자산이 되기 전에 포지션을 청산하려는 충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거대 투자자들은 자본을 완전히 회수할 경우 ‘갈색’ 기업들이 녹색 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중단될 것을 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변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선호합니다.
공인투자자, 정교한 투자자, 전문투자자, 그리고 증권금융거래 체결에 대해 충분한 지식 및 경험을 가진 다른 적격투자자에게 대체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관인 EquitiesFirst는 탄소집약적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과 협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분금융은 주주들이 기존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를 바탕으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방 보호를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이 해당 주가의 장기 상승 및 배당금에 따른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해드립니다.
EquitiesFirst와의 거래는 환매조건부 계약(sale-and-repurchase agreement) 구조로 이루어지며, 수익금의 용도에 대한 제약이 없으며 추가 담보 요건도 없습니다. 차입자가 상환을 연체하지만 않으면 EquitiesFirst는 합의된 기간의 종료 시 동일한 수의 주식을 반환합니다. 차입자가 비소구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그들의 최대 손실은 EquitiesFirst에 담보로 제공한 주식이 됩니다.
세계가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개별 기업 및 섹터의 운명에 대해 확신을 가지려면 수많은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어떠한 포트폴리오에서 유동성을 확보하면, 이는 분산투자를 뒷받침해주는 유동성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1] https://www.ipcc.ch/report/sixth-assessment-report-working-group-ii/
[2] https://www.gfanzero.com/press/amount-of-finance-committed-to-achieving-1-5c-now-at-scale-needed-to-deliver-the-transition/
[3] https://www.iea.org/topics/tracking-clean-energy-progress
